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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위하여’공연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aa | 기사입력 2021/10/01 [09:34]

울산시, 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위하여’공연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aa | 입력 : 2021/10/01 [09:34]

'엔니오 모리꼬네를 위하여' 공연


[우리집신문=aa]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대인이 사랑하는 세기의 영화음악 작곡가 헌정콘서트인 ‘엔니오 모리꼬네를 위하여’ 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수공연 프로그램이다.

2020년 7월, 세상을 떠난 영화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에게 선물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품들을 재조명하며, 그가 남긴 따뜻한 멜로디를 추억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언터쳐블', '시네마천국', '미션' 등 500여 편이 넘는 아름다운 영화음악을 61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로 감상하고 영화 속 명장면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대로 높여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삶과 음악적 특징, 그리고 한스 짐머, 니노 로타 등 다른 영화 음악가들과 모리꼬네의 차별점에 대한 음악평론가 김문경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송영민과의 협연으로 더욱 재밌고 풍성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용 객석의 50% 이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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