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우리 지역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에서는 지난 2일, 회원들과 함께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전단지 및 마스크 배부 등 백신 접종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경주실내체육관과 계림중네거리 앞에서 실시한 캠페인에 이은 것으로써, 이번 캠페인에서는 ‘백신예방 접종으로 일상생활을 되찾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 마지막 날까지 백신 접종 사전예약률 높이기에 박차를 가했다. 한영훈 회장은 “백신 접종은 나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생각하며, 어서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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