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장영인] 예천군은 4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 속도전’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용 충격 완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48개 사업 197명 고용을 목표로 1분기 179명을 고용하는 등 고용 안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청년행정도우미 사업,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상반기 조기 추진한 결과 경상북도 일자리 신속추진 목표(80%) 대비 113%를 달성해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 경기 활성에 크게 도움을 줬다. 예천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생겨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 까지 희망 넘치는 예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희망 일자리 사업에 70여명을 고용하고 백신 접종센터와 생활방역 등 인력을 투입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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