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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한 제주청년들의 자기탐구 타이밍!

제주도, 8월 6일까지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30명 모집

박미영 | 기사입력 2021/07/27 [14:57]

미래 위한 제주청년들의 자기탐구 타이밍!

제주도, 8월 6일까지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30명 모집

박미영 | 입력 : 2021/07/27 [14:57]


[우리집신문=박미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6일까지 ‘2021년도 제주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정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참가자는 3박4일의 도외 팀·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대면 교육은 직업인 토크콘서트, 미션 기획, 진로 등에 대한 강의 및 워크북을 제공한다.

1 대 1 컨설팅은 진로, 인생방향, 자아찾기, 고민상담 등에 대해 피드백 받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도외 팀·개인별 미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도외 체류비(항공료, 숙박비, 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희망자는 한국갭이어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도내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년들이 스펙 쌓기, 구직 활동 등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을 온전히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7년 지자체 처음으로 갭이어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는데 3년 간 총 142명이 참여했고, 평균 만족도는 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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