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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8월의 무더위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 이겨내요!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8월 진행 프로그램 접수 중

최지나 | 기사입력 2021/07/26 [12:33]

제주시, 8월의 무더위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 이겨내요!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8월 진행 프로그램 접수 중

최지나 | 입력 : 2021/07/26 [12:33]


[우리집신문=최지나]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운영하게 되는‘아버지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접수를 받고 있다.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버지학교’에서는 TCI 성격검사, 미술치료 등을 통해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가족관계 탐색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에게 인력센터 등 지역 내 취업자원을 소개하고 탐방하는 ‘지역정보 알기’와 ‘결혼이민자 정보화 교육’ 등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3D 모델링과 유투브 크리에이터 입문 교육을 주제로 하는 ‘미래설계 프로그램’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

제주시는 그동안 이원화되어있던 가족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민간위탁하여 통합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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