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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년 복지평가’ 추진상황 점검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6:42]

오산시, ‘2021년 복지평가’ 추진상황 점검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27 [16:42]

오산시청 전경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는 27일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복지교육국 김선조 국장 주재로 10개 부서장,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복지평가 결과보고 ▲평가분야별 부진지표에 따른 부서별 요청사항 설명 ▲부서별 부진실적 사유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논의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부서별로 면밀한 지표별 분석을 통해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심도있는 추진실적 모니터링 점검 등 분야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1월 주공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평가지표 담당자 간담회 개최, 3월 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3월 하순 1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부서간 협업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 및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간담회와 담당자 교육을 수시로 개최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지교육국 김선조 국장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5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 6년 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사업 추진 활성화에도 다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3회, ‘우수상’2회 수상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차질없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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