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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은 진국이다’ 추진

정성을 담아 보글보글 끓여 드립니다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5:35]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은 진국이다’ 추진

정성을 담아 보글보글 끓여 드립니다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27 [15:35]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국 지원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결식우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국을 지원하는 3차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종일 토종닭을 손수 손질하여 푹 끓여낸 후 정성껏 뼈를 골라낸 살코기로 토종닭곰탕을 끓였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의 배부 봉사 협력으로 27개리 저소득 취약계층 147가구에 직접 배부하면서 점동면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안부 살핌이」를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형복지를 실현했다.

「점동은 진국이다!」는 뜨끈한 영양국으로 따뜻한 마음의 정을 전달하면서 신체적 영양공급과 더불어 정신적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모니터링까지 실천하면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현장에서 직접 가가호호 살피는 적극적인 대민복지 실현이라는 칭송이 자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점동면(면장 엄경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저소득 위기가구 취약계층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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