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서귀포시는 7월 22일 목요일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동일1리와 대정오일시장 현대화사업장, 대정생활야구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뒤 화순금모래해수욕장도 함께 점검하였다. 동일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화를 가졌다. 주민들은 ▲ 동일1리다목적회관 앞 ~ 분덕동산 다리 연결 및 정자 등 설치 ▲ 동일리 3099-9 ~ 동일리 3166-1(오일장 방면) 신설 도로 내 인도 포장 ▲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 ~ 동일리 3167(서산사) 구간 산책로 수국 등 묘목 식재 지원 등을 건의하였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현장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잦은 만남과 소통으로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와 피드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대정오일시장 현대화사업장과 대정생활야구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공종별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확인하고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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