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설문대여성문화센터, 8월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15일 문화교육·16일 전문교육·19일 바리스타 분야 290명 선착순 접수

최지나 | 기사입력 2021/07/14 [15:58]

설문대여성문화센터, 8월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15일 문화교육·16일 전문교육·19일 바리스타 분야 290명 선착순 접수

최지나 | 입력 : 2021/07/14 [15:58]


[우리집신문=최지나]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5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8월 온라인 화상교육 등 13개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2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분야는 △베이비마사지 2급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시험대비반) △한식조리기능사(실기) △커피바리스타전문가 2급 △유튜브 크리에이터(초급) 등 10개 과정이다.

문화교육 분야는 도민들이 색채심리 상담과 창작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컬러테라피를 통한 힐링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배우는 경제습관(주말) 등 3개 과정이 운영된다.

새로 신설되는 ‘아이와 함께 배우는 경제습관’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영상과 게임을 통해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교육 플랫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바리스타 과정에 한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 경우 대면교육은 변경(연기)될 수 있다.

모집 일정을 보면 15일 문화교육 분야, 16일 전문교육 분야, 19일 바리스타 교육이다.

고선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