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연)는 오는 6월부터 아동복지시설 15개소 351명 아동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 ‘튼튼‧쑥쑥 건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튼튼·쑥쑥 건강 만들기’는 요리와 학습을 접목해 참가 어린이들의 음식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요리체험을 통한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1차 ‘저염 달걀 장조림 만들기’, 2차 ‘저당 크림치즈 타르트 만들기’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요리활동을 해봄으로써 기본적인 식사예절과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복지시설 프로그램 일정은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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