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안성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5월 31일부터 한 달 간 이의신청 접수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2:08]

안성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5월 31일부터 한 달 간 이의신청 접수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27 [12:08]

안성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 · 공시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는 표준지 3037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6만5768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표준지를 포함한 안성시 공시지가 상승률은 7.64%로, 경기도 상승률 9.31%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도시/건축→부동산→개별공시지가)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도 열람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6월 30일까지 시청 토지민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 처리 결과 통지 및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므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