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 실태조사와 변상금 ▲ 감사 지적사례 등 공유재산 업무 전반에 대해 알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교육을 받은 공유재산 담당자들은 “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수범사례와 민원처리 내용은 향후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재정 분권이 강화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정기적인 실무자 교육으로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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