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청소년문화센터가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두 가지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하고 유익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영상을 통해 기본적인 운동 동작을 지도하는 ‘방구석 홈트 대단해!’와 독서 후 발표 및 사고 활동을 돕는 ‘슬기로운 독서 생활’이라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의 청소년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구석 홈트 대단해’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체활동을 알려줘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유연성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슬기로운 독서 생활’은 책 읽는 습관 형성과 지식·창의력·상상력 증진은 물론 안정된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기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불어 넣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개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위 프로그램을 비롯해‘논산시청소년 어울림마당 - 뉴트로 홈센타’, ‘온라인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 코로나19 시국에 대응한 맞춤형 비대면 행사를 열어가며 ‘사람 키우는 논산시’의 청소년문화 창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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