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팀 봉우리 봉사단에서는 지난 25일~26일 양일에 걸쳐 연천군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대상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활동은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신동진 회장 외 7명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 외 9명 총 18명이 미산면 삼화리 소재 주택 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배선, 도색,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김응연 이사장은 “한마음봉사회 회원분들과 공단 봉사단이 협력하여 독거노인 주거환경을 개선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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