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은 5월 26일 채기창 평가단장을 비롯한 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약사업 현장 6개소를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최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2021년 제1차 회의에서 평가단원들의 요청에 따라 현장 방문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은 평가단에서 선정한 백의 2리 에너지자립 보급사업, 연천역세권 개발사업, 초성리 군탄약고 이전사업, 파크골프장 신설사업, 차탄천 에움길 조성사업, 숭의전·연천 고구려 3대성 종합정비사업 등 6개소이며, 해당 사업팀장이 현장에서 평가단원들에게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채기창 평가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해 날카롭게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를 하겠다”며 “공약사항 하나하나가 내실 있고 완성도 높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약 이행관련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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