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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정훈 청장,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08:17]

강동구 이정훈 청장,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02 [08:17]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이 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최우수를 시작으로 이번 공약 이행평가까지 임기 동안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 약속을 가장 잘 지켜가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분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강동구 민선7기 공약 이행률은 73.2%로써 전국 226개 기초단체 평균(54.1%) 보다 월등히 높은 이행률을 보이는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SA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구 민선7기 공약은 △경제 △교통 △노동 △환경 △복지 △교육 △체육문화 등 7개 분야 71개 사업으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 중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동권익센터 설치’ △학생들의 시점에서 학교를 재창조한 ‘행복학교’ △변종업소 거리에서 청년창업공간거리로 변혁을 이룬 ‘엔젤공방 거리 조성’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개소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서울시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여 ‘중・고교생 교복 무상지원’ △서울동남부의 미래산업거점지 ‘고덕비즈밸리 조성’ 등은 강동구의 대표 공약이다.

특히 이 구청장이 제1호 공약사업으로 꼽은 강동구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설치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치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으로 이동노동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하루 평균 50~60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변화와 성장을 하고 있는 자치구로 임기동안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설렌다. ‘강동의 미래를 바꾼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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