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민주평통 종로지회 협의회장 직무대리)이 26일에 하비에르 국제학교에서 열린 ‘2021 민주평통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고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록에서 주최한 이번 ‘2021 민주평통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관, 역사관 함양으로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평화통일 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종로구에서는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입상한 학생들(장려상 3, 우수상 2, 최우수상 1)에게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수여되었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올바른 역사의식과 통일관을 확립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회장 직무대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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