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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의 휴원 기간 동안 긴급 돌봄과 보육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보육교직원 67명을 대상으로 25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2명,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5명에게 2회에 걸쳐 각각 진행 되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긴급 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신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교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성북구에서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옆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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