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경기도]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소리천, 공릉천 일대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친수공간의 확충 및 개선과 관련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운정호수공원·소리천, 공릉천 일대 이용 현황, 친수공간의 휴식·레저·여가공간으로의 개선을 위한 의견조회, 친수공간조성 제안사항 등 총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기간은 2월 11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조사로 실시된다. QR코드는 파주시 홈페이지·블로그·SNS, 버스정류장 안내판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게시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수렴된 의견은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용역에 반영하는 등 친수공간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석 파주시 친수공단추진단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설계 시 반영해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파주시]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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