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경기도] 안성시 회계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직원 1청렴화분 가꾸기’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렴시책은 지난 7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실에서 직원들에게 나누어준 토마토, 바질, 해바라기 등의 청렴 씨앗 연필과 청렴 푯말을 개인별 화분에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회계과 직원들은 ‘회계과에 청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나를 지키는 힘 오직 청렴’, 해가떠도 청렴! 달이떠도 청렴!, 날마다 청렴한 날!, 청렴! 난 니가 참 좋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청렴하게’, ‘지금까지 이런 청렴은 없었다!’, 청렴이 쑤욱 자라납니다! 등 저마다 특색 있는 청렴표어를 만들었다. 회계과는 ‘1직원 1청렴화분 가꾸기’로 가장 먼저 싹을 틔운 직원과 가장 예쁘게 화분을 가꾼 직원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전달 할 계획이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출근길이 즐거운 1급水 회계과라는 부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지난해 청렴대상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청렴행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안성시]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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