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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허브화 등 논의

9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9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아무개 기자 | 입력 : 2021/06/17 [10:06]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주관으로 16일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을 중심으로「헬스케어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미국  정부는「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하고, 미국의 백신 기술 및 원부자재 공급 능력과 한국의 백신 생산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에 백신을 생산 및 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를 신속히 극복하기로 함에 따른 국내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포럼은 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코로나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에 대해 산업계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이 포럼을 지난 2019년 4월부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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