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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관광청,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개

이기쁨 기자 | 기사입력 2017/10/25 [09:53]

LA관광청,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개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7/10/25 [09:53]

미국 로스앤젤레스관광청(Discover Los Angeles)이 LA다저스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념하여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는 LA다저스가 ‘2017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부터 연일 축제 분위기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2017 월드시리즈’ 관람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로스앤젤레스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통해 다저스타디움 인기 메뉴뿐만 아니라 기념 호텔 패키지 및 레스토랑 스페셜 메뉴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다저스타디움은 명물 핫도그인 ‘다저 도그(Dodger dog)부터 베이스 볼(Base Bowls), 마약옥수수 등 다저스타디움의 인기메뉴를 계속해서 ‘2017 월드시리즈’ 기간 선보인다. 다저스타디움 외에도 주변 지역의 로컬 식당 및 스포츠 바에서는 ‘2017 월드시리즈’ 개막 기념 풍성한 특별 메뉴 및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차이나 타운, 에코 파크, 실버 레이크 등의 유명 식당 및 스포츠 바들은 이번 ‘2017 월드시리즈’ 개막을 맞아 LA다저스 팬을 위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발도리아(Baldoria) △벨캠포(Belcampo) △츠바키(Tsubaki) △더그 하우스(Dog Haus)에서는 LA다저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특별 메뉴를 선보이거나 홈런 한 회당 할인된 가격에 위스키를 제공하는 등 각 식당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LA다저스 팬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A다저스를 향한 열띤 응원은 로스앤젤레스의 스포츠 바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2017 월드시리즈’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LA다저스 팬을 위해 △브랙 샵 태번(Brack Shop Tavern) △파 바(Far Bar) △프랭크 바(Prank Bar) △더 그레이하운드(The Greyhound) △오잉스터(Oinkster) 등 총 5곳에서는 대형 스크린, LA다저스 테마 메뉴, 무료 메뉴 등 LA다저스 팬만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경기 기간 제공할 계획이다.

LA다저스 팬을 위한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어 홈페이지 또는 한국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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