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이 10월 25일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인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시대에 마음의 위로가 되어 줄 △셀프 코칭 ‘나 자신을 믿어주는 힘(강사 김경민)’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을 배우는 ‘자산관리 시작해볼까(강사 김경애)’ △바쁜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한 ‘컬러 푸드 채소 스프(강사 김준희)’ △별자리와 컬러로 풀어보는 나의 심리(강사 이영숙) △가죽공예(강사 노혜진)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월 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열린 1회차 아카데미에서는 잡아트인사이트센터 김경민 강사를 초청해 셀프 코칭 ‘나 자신을 믿어주는 힘’을 진행했으며,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차의 각종 교육을 듣게 된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2021년에 이어 다시 개최되는 여성 친화 아카데미는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구성됐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길고 긴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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