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정부시는 10월 21, 22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제4회 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 ‘Play with 의정부’를 주제로 MZ세대 맞춤형 시 축제․ 관광자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SNS에 친숙한 젊은 층 대상의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했는데, 400여 명의 시민이 의정부시 유튜브, 블로그 구독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미션에 참가해 ‘BMF와 의정부’를 기억할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키링)을 받았다. 또한, 현재 유명 유튜버로 활약 중인 다나카(나몰라패밀리 김경욱)가 예술의 전당을 방문해 증강현실 AR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시민들과 BMF 체험 부스를 함께 즐기면서 의정부시 축제와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고,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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