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구미시는 22일 안동시 강변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2022년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서 댄스동아리'폴라리스'와 체험부스 동아리'천해'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댄스동아리인 구미여자중학교'폴라리스'는 정교한 안무와 완벽한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고,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 '천해'는 티코스터 제작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날 경연에는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들이 2개 부문으로 총33개(공연 17개, 비공연 16개) 팀이 참여했으며, 구미시에서는 체험부스부문 청소년문화의집'천해', 공연부문 구미여자중학교'폴라리스'와 옥계동부중학교'praeiz'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번 경북청소년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청소년동아리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구미시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구미시 청소년동아리활동의 마지막 무대인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이 11월5일 16:30 구미역후문광장에서 18개의 동아리가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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