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최윤덕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북스타트 선정 도서 작가인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윤강미 작가 특강에서는 "달빛 조각" 그림책을 통해 캄캄한 밤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빛과 소리와 향기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팝업 카드 만들기를 통해 글쓰기와 그리기, 만들기 등 복합적인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 과장은 “북스타트 선정 도서 읽기를 권장하여 아이의 성장을 돕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며,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좋은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신청자 모집은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세~초등저학년의 자녀가 있는 30가족을 대상으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문의 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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