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릉아트센터에서는 특별기획 전시로 '소小소小한 일상'을 오는 27일(목)부터 11월 10일(목)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자기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형태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 서양화가 신리라, 황다연 세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을 마주하다'와 '일상을 나누다'라는 두 가지의 섹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방식과 이야기로 우리 주변의 친근한 소재와 일상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관람객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모에 선정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고 소박하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의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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