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함안군은 지난 22~23일, 2일 간 산인면 입곡온새미로공원에서 ‘입곡, 힐링 버스킹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이날 행사는 ‘라움타’, 함안청년 길라잡이, 함안농부협동조합 팀이 주관해 사전 섭외된 청년들과 함께 힐링 버스킹마켓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년 팀들의 협업으로 추진해 청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팀 들은 각 분야별로 플리마켓, 버스킹, 국악공연, 미술품 전시회, 포토존 등을 준비하고 행사 전후 환경정비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에도 철저를 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과 계기를 청년들 스스로 만들고,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문화 창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취지에 맞는 청년참여 활성화의 산물이라 볼 수 있다. 청년 스스로 만들어가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활동가 양성 등 새로운 모형 개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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