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정읍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 ‘한창 할 때’가 지난 23일 정읍역 역사 내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청년 예술가 교류사업’ 일환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도시재생과 연계해 풀어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연에는 음악 밴드 ‘JJ클럽’과 클라리넷 연주팀 ‘클라클랑’이 참여했다. ‘JJ클럽’은 자작곡을 포함한 10여 곡의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클라클랑’은 6명의 연주자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 8곡의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이며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편 ‘청년 예술가 교류사업’에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JJ클럽’과 ‘클라클랑’, ‘온글’ 총 3팀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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