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문화 활동이 제한됐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단합 및 교류를 위해 ‘함안자활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주민 간 연대의식을 고취하고,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는 모든 참여주민들에 대한 격려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자긍심을 높이고, 참여주민 간 소통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만족도 및 소속감을 증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등 1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활기업 수라간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하고, 2부에서는 단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자활가족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숨은 일꾼”이라며 “군에서도 자활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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