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주시는 진주의 관광명소, 축제, 전통문화,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전국사진 공모전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진주 관광을 소재로 한 2020년 1월 이후 촬영사진으로 1인 4점 이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출품료는 1인당 2만 원이다.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참가 유도를 위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출품 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21일 진주시 홈페이지 및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금상을 포함하여 총 61점의 작품이 선정되며 시상금은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2점 각 10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가작 5점 각 30만 원, 입선 50점 각 10만 원이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전시될 예정이며, 진주시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위한 각종 홍보 자료로도 적극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주의 새로운 관광자원들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진주의 관광명소에서 많은 추억 남기시고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규격과 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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