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흥동과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도시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송파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2022년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여흥동과 서울 송파구 송파2동은 2017년 5월 16일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도자기축제, 한성백제문화제 등 각 자매도시 대표 행사에 서로 초청하며 상호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번 초청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한동안 단절됐던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다시 회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송파2동 최진우 동장 외 직원 5명과 송파2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인우 위원장 외 13명 위원이 참석한 송파2동 방문단은 여흥동 주민자치회원들과 함께 여주의 대표적 축제인 여주오곡나루 축제와 황포돛배 승선 체험 등을 통해 흥미롭고 이색적인 여주의 문화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자매도시 간의 교류를 다시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화합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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