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명도시공사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월 30일 광명시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2022 경기도형 콘텐츠뉴딜 '음악유랑'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모달, 남달리, 임보라, 모불, 아이온, 신들림, 새벽노들, 미래트리오, 손현숙, 이디스, 슬로우티, 브루나 등 총 12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헤비메탈, 창작국악, 재즈, 락, 싱어송라이터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광명동굴의 단풍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2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음악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뮤지션에게는 공연무대와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고, 선정된 관광명소의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아티스트는 ‘경기뮤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악유랑 100인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는 ‘경기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광명동굴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