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태백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제3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이국종 의학박사를 초청해 외과 의사로서 겪어 온 20여 년간의 의료현장 경험과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이국종 의학박사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가 구출돼 한 때 생사를 넘나들던 석해균 선장의 소생치료와 북한 귀순 병사 수술 등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중증 외상치료의 최고 권위자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