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내토전통시장(상인회장 김정문)에서 ‘국화꽃 그윽한 향기 속으로’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매년 이맘때를 기해 시장에서 주최하며 기간 동안 상시적으로 국화를 전시하는데,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손을 맞잡고 다양한 문화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클래식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시작으로, ▲28일 ‘시장통 가요제-아버지 노래자랑’, ▲29일 국악관현악 ‘노상풍류’ 등 풍성한 공연이 마련되어, 장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일석이조’시장 내 문화축제로 나아간다는 각오다. 또한 29일 주말문화장터에서는 내토시장 내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5천원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까지 진행된다. 김정문 상인회장은 “국화꽃 향기 속에서 장도 보고, 지역문화도 즐기며 가을 마지막 정취를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토전통시장은 2022년~2023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문화의 플랫폼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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