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명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장애유형별 특성 이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역할 및 비전 ▲장애인 평생학습 활동가 역할 및 자세 ▲비전 및 실천 워크숍 등으로 총 5회로 진행된다. 신청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의 희망자 및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광명시민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의 수료자는 장애인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의 및 장애인 학습자 보조, 학습자 발굴 및 학습상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되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 및 활동가와 함께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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