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주군 온산국가공단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는 제22회 온산읍민·공단 한마음 축제가 22일 온산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온산읍의 공단 근로자와 읍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기업과 주민의 상생과 발전,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업체별 족구, 단체줄넘기, 명랑운동회 등 체육행사 및 문화행사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온산읍민과 공단이 한마음이 돼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온산읍민과 공단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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