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천시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천작가주간’으로 정하고 부천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대표 작가와 시민이 만나고 싶어하는 작가를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회을 개최한다. 11월 7일(월) 인하대학교 초빙교수이자 고전독작가인 간호윤 작가의 ‘고전에서 배우는 바르게 사는 삶’ 강연을 시작으로 ▲11월 8일(화) 시민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베스트셀러 ‘어세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의 저자 강연회 ▲11월 9일(수) 시인이자 수필가인 남영은 작가의 ‘내 손안의, 자전적 수필 쓰기’ ▲11월 10일(목) 부천의 대표 동화작가인 ‘구름똥’의 저자 최금왕 작가의 ‘동화라는 거울 속에서 만난 나’ 강연을 진행한다. 부천시는 이번 ‘부천작가주간’ 행사를 통해 문학창의 도시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확산과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보름 작가의 강연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나머지 부천작가 3명의 강연은 네이버밴드(책읽는 도시 부천)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