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광역시는 전통 농경체험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지난 5월 모내기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하는'2022년 월미공원 벼 베기 농경체험행사'를 20일 월미공원 전통농경체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벼 베기 행사에는 중구 관내 유치원생 및 월미공원 이용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벼를 베고 수확, 탈곡하는 체험을 통해 도심 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잊혀져가는 우리고유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참여 행사가 확대돼 월미공원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농경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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