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와 원주중앙통합상인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고객과 상인, 청소년이 함께하는 플로깅 DAY’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와 중심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 DAY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해 문화의 거리 및 전통시장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받으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과 5천 원 상당의 관광 바우처가 지급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공연 관람 및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비 1만 원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관광 바우처가 지급된다. 관광 바우처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며,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과 문화의거리상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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