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천안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당진시 대표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에 참가한 박지수(당산초) 청소년은 지역 예선전부터 뛰어난 기술과 성적으로 우승후보로 기대를 받았으며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김태흠 지사의 공역인 ‘이(e)스포츠 중심지(메카) 조성’의 100일 과제로, 도내 이(e)스포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넥슨이 후원하는 이 날 대회는 15개 시군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고 이후 건전한 게임문화확산을 위한 도 대회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역시 당진시 청소년들의 E-스포츠 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기획과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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