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2022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가 19일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내 20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칠곡지역자활센터 백순자 참여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칠곡지역자활센터 김윤영 종사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자활사업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칠곡지역자활센터 백순자씨의 수기 낭독이 있었다. 가족들의 암투병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칠곡지역자활센터를 만나 자격증 취득과 희망키움통장 가입 등 행복한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됐으며 자활의지를 북돋게 됐다고 전했다. 2022년 자활한마당 1부 기념식은 자활사업 공모전 시상 및 유공자 표창, 수기 대상자 낭독, 비전 선포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포항나눔센터 수해성금 기증식, 특강, 가수 공연 등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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