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제11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산 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열린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산대추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추·농특산물 경매, 대추 퀴즈를 비롯해 하루 4차례 대추 깜짝 할인 판매 이벤트로 대추를 비롯한 경산의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하게 된 경산대추 알림이 선발대회에서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16명의 후보자가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날 선발된 대추알림이는 경산대추는 물론 경산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복 패션쇼, 인기가수 공연, 다양한 현장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박정수 한농연 회장은“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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