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1층 요리강습실에서 5주간 방과후 프로그램 ‘잇츠야미 쿠킹’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되는 ‘잇츠야미 쿠킹’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고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 메뉴를 함께 만들어 보는 쿠킹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간장기름떡볶이, 몬나니 도넛, 양념어묵, 프렌치토스트, 닭떡닭떡 등으로 메뉴를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둠별로 진행되며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친화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문화, 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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