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6학년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성장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함께 중학교 진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제주도 문화탐방 및 다양한 현장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자아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부모 곁을 잠시 떠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수목원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도두봉오름, 메이즈랜드, 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드림스타트와 함께 성장해온 아동들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대면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아동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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