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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육아로 대동단결! 다(多)가치키움 세대공감 가족음악회 개최10월19일부터 10월30일까지 시 누리집 통해 선착순 신청·접수, 육아에 대한 감사의 마음 등 사연 접수도 진행[우리집신문=ppp] 부산시는 제15회 다자녀가정의날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육아를 하는 부모와 주양육자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多)가치키움 세대공감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함께 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에 함께 동참하는 부모와 주양육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자녀가정을 응원하며 육아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1부 제15회 다자녀가정의날 기념식과 ▲2부 세대공감 힐링 가족음악회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참여 가족들에게 사전에 신청받은 사연을 통해 항상 옆에서 묵묵히 육아에 힘써주고 있는 아내, 남편, 조부모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래를 매개체로 ‘함께’하는 육아 경험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다자녀가정의날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다(多)가치키움 세대공감 가족음악회와 연계하여 많은 시민에게 다자녀가정의날 기념일을 알리며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확산하고자 한다. 참가자는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이가 주는 행복, 함께 육아하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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