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안군은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안을 알리고 체험하는 ‘진안고원 힐링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진안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청정환경 속에서 힐링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진안에서 만나는 건강차, 향낭 만들기, 진안의 숲을 온몸으로 느끼는 몸·마음 테라피! 숲 치유&곱돌명상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9월,10월 사이 2박 3일 일정으로 총 6기에 걸쳐 진행하며 22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진안군의 매력을 느꼈다. 교육생들은 일정 동안 마이산 길을 걸으며 진안고원 천혜의 자연을 직접 느끼고,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목적형 시설인 홍삼스파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기(氣)를 충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공무원들에게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자원을 활용한 각종 교육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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