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령군 의병박물관이 오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박물관 잔디공원에서 ‘제4회 의병박물관 야외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야외 무료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인기가수 변진섭, 조관우, 양하영을 비롯한 KBS아침마당에서 우승하며 효자가수로 유명세를 탄 의령지역 출신 강원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의병박물관이 지역민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낭만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의병박물관은 지난 2012년 6월에 개관하여 200만 관람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사회 교육적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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