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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하동군, 본청·읍면 사회복지담당 50명과 소통…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aaa | 입력 : 2022/10/19 [09:28]

▲ 하동군청


[우리집신문=aaa]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가 지난 18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군정 비전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 시작 전 하동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최영옥)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하동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6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 1997년 발족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시책 연구 및 제안,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봉사 및 후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과 취약계층에 생활지원금 지급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군정 철학에 맞춰 정성과 세심한 배려로 군민 모두가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하승철 군수는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군정을 펼치는데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사의 주역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1개인 복지과를 주민행복과와 가족정책과로 2개 과로 나눠 군민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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