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여주시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하기 위해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 기간중에 정보화 기기를 무료로 체험 하고 배울수 있는 디지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체험 부스는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 기간 중인 10월 14일(금), 15일(토) 총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앞에서 무료로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디지털 기기 체험 부스에서는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스마트 단말기(핸드폰, 태블릿 PC 등), 온라인 스튜디오, AI 스피커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체험생은 “평소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배워보고 싶었는데, 축제에 놀러왔다가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생겨서 너무 뜻 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여주시청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여주시민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 10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기존 정보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경제적으로 차별될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매월 초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과정도 월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방식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장소는 여흥동 3층 정보화 교육장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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